앗! 이동국이 초등생에 쩔쩔…
“얘야, 그렇게 하면 안 되지!” “이 때는 저렇게 패스하는 거야!” 내내 흥미로웠고, 뜨거웠다. 필드에서 보여줬던 열정 못잖게 꿈나무를 가르치는 K리거들의 모습 또한 진지했다. SK텔레콤 드림풋볼 유소년클리닉이 열린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전국에서 51개 팀이 참가 신청을 했고, 여기서 3개 학교(알로이시오 초등학교 23명, 충북 음성 감곡초등학교 여자부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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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