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다운] ‘활력 UP’ 최동수…SK 유니폼 딱이야!
사람 좋기로 유명한 SK 최동수(39·사진)는 30일 덕아웃에서 “허허”하고 웃었다. 새로 지급받은 홈 유니폼을 입자 주위에서 ‘5년은 더 젊어 보인다’는 말이 쏟아졌다. 28일 SK와 LG의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은지 이제 단 이틀. 그러나 벌써 ‘얼굴이 갸름해졌다’, ‘체중도 준 것 같다’는 말도 들었다. 우리 나이로 40대. 삼복더위에 땀이 쏟아지는 고된 훈련이 힘들 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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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