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플러스] 1이닝 7타점 신기록…이용규의 날!
스리런·생애 첫 만루포 연타석 쾅쾅!한경기 8타점 타이 “짧게 쳐 터졌다” KIA 이용규(25)가 폭발했다. 29일 사직 롯데전에서 1번 타자로 선발 출장한 그는 5타수 4안타(2홈런) 8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프로야구사에 남는 각종 기록을 세우며 생애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대기록 작성의 시작은 3회부터였다. 이용규는 무사 1·3루서 타석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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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