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2차전지 핵심인력 외국계 경쟁사로 넘어갈뻔
국가 10대 신성장동력 산업 중 하나로 꼽히는 2차전지 제조 선도업체인 LG화학의 핵심 연구인력이 최근 외국계 경쟁사로 이직하려다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제동이 걸린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판사 최성준)는 LG화학이 이 회사 배터리 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연구원 6명을 상대로 낸 전직 금지 및 영업비밀 침해 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최근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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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