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임양미]엄마 근무시간에 맞춘 어린이집… 꿈이 아닙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정부와 공공기관은 가족친화적 기업환경을 조성해 취업 여성이 일과 가정 모두 포기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여성의 경제활동을 촉진하려고 근로복지공단이 직장보육시설 설치비를 전년보다 7배나 많은 189억 원으로 늘린 점, 근무시간을 자신의 생활에 맞게 조정할 수 있게 하는 유연근무제 확대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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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