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車부문 - 건설부문 분할 매각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 중인 대우자동차판매가 자동차와 건설부문으로 분할된다. 우량부문인 자동차부문은 신설법인으로 분리되고 부실이 많은 건설부문은 존속법인으로 남는다. 27일 대우차판매 채권단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정상화 방안을 마련해 채권금융기관을 상대로 서면 동의를 받기로 했다. 정상화 방안은 채권금융기관의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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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