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무녕 거침없이 4강…2관왕 조준
26일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이용대 올림픽 제패기념 2010 화순-빅터 전국초중고 학교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닷새째 남고부 단식에서 구무녕(화순실고)과 이홍제(광명북고), 안병국(충주공업고)과 김민기(광명북고)가 4강에 진출했다. 구무녕은 최승일(화순실고)과 짝을 이룬 남자복식에서도 4강에 올라 대회 2관왕을 노리게 됐다. 여고부 단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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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