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점하더라도 많이 넣는 농구해야죠”
“해보고 싶은 게 아주 많습니다.” 19일 대만에서 끝난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우승컵을 들고 금의환향한 여자프로농구 신세계의 정인교 감독(41·사진). 22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 신세계농구단 체육관에서 만난 그에게서 10월 개막하는 2010∼2011시즌이 빨리 왔으면 하는 분위기가 물씬 묻어났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올해 신세계는 지난 시즌까지 4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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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