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영화제 러브콜 뜨겁다
‘악마를…’ ‘옥희의…’ ‘만추’ 초청 유력이탈리아발 러브콜이 뜨겁다. 여느 해와 달리 올해 한국영화에 대한 이탈리아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관심이 각별하다.9월1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6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의 초청 상영작의 목록이 속속 채워지는 가운데 많은 한국 영화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오리종티 부문에 초청받은 ‘옥희의 영화’를 비롯해 ‘악마를 보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