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작아지니 쓰임새는 커졌네
“프로젝터가 이만큼 작아졌습니다.”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은 손바닥 위에 프로젝터를 올려놓고 이건희 회장에게 말했다. 하지만 이 회장은 최 사장에게 “더 작아져야 한다. 휴대전화 수준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 ‘CES 2010’에서 있었던 일이다. 삼성전자 안팎에서는 정말로 휴대전화 크기의 프로젝터가 곧 나올 것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