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印尼 8위 유연탄업체 지분 20% 인수
한국전력공사가 인도네시아의 유연탄 전문 기업 ‘바얀리소스’의 상장주식 20%를 5억1500만 달러(약 6180억 원)에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전은 앞으로 바얀리소스가 생산하는 유연탄을 지분만큼 들여올 예정이다. 이로써 한전의 발전용 유연탄 자주개발률은 종전의 24%에서 34%로 10%포인트 높아지게 됐다. 바얀리소스는 인도네시아의 8위 유연탄 생산기업으로 8개 광산에 총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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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