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사찰’ 이인규 등 3명 사전영장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오정돈 부장검사)이 21일 김종익(56) 전 NS한마음 대표를 불법 사찰한 혐의로 이인규(54) 전 지원관을 포함한 2∼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장을 청구하는 피의자는 사찰의 공식적 책임자로 지목된 이 전 지원관과 사찰 과정에 깊숙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