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브레이크] “태훈아! 싸움닭이 돼야 살아남는다”
두산 김경문감독 ‘선발 변신’ 제자에 충고“유인구 많아 5회만 되면 투구수 100개선발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승부해야”“좀 더 적극적인 승부를 해야 한다.” 두산 우완투수 임태훈(22)은 2007년 서울고를 졸업한 뒤 두산에 입단하자마자 중간계투로 맹활약하며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지난해까지 3년간 총 179경기에 모두 구원으로 등판해 24승13패11세이브47홀드, 방어율 2.9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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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