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한지 지갑’
“멋스럽고 항균 기능까지 갖춘 전통 한지(韓紙) 지갑 사용해 보세요.”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의 충북도무형문화재 17호 한지장(韓紙匠) 안치용 씨(52) 씨가 한지 지갑을 개발해 제품화했다. 괴산군에 따르면 안 씨는 최근 다양한 색상의 전통한지를 이용해 반지갑과 장지갑, 핸드백, 키홀더, 명함지갑 등을 개발했다. 닥나무의 영어 표기(Paper Mulberry)를 조합한 파페뮤(Pape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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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