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시각]佛의 푸조티셔츠 구매 행렬
지난달 13일 프랑스에서 열린 자동차경주대회인 ‘르망24’의 현장에 갔다.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이 대회에는 이틀 동안 23만 명의 관객이 몰렸다. 자동차와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경기 자체도 대단했지만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오히려 서킷 밖에서 목격했다. 푸조자동차의 기념품 매장. 푸조(Peugeot) 글자와 사자 로고가 크게 찍힌 다양한 티셔츠를 비롯해 모자,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