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수준 인프라…셔틀콕 스타 육성 산실
개최지 화순은 어떤 곳?대회가 열리는 전남 화순군은 인구 7만의 작은 고장이다. 그러나 배드민턴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화순은 한국 배드민턴의 젖줄이자 요람이다. 먼저 화순은 국제수준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 9월 화순군의 오랜 노력 끝에 개관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는 각종 실내종목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현대적 시설이자 문화공간이다. 총 2730명이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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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