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모녀골퍼…KLPGA도 패밀리가 떴다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에서 최초의 모녀(母女) 프로골퍼가 등장하면서 한국 남여프로골프 투어가 본격적인 가족 프로골프 시대를 열었다. 한국 여자프로골프 협회는 13일 KLPGA 투어 역사상 최초의 모녀 프로골퍼가 등장했다고 밝혔다. 역사적인 기록의 주인공은 KLPGA 정회원 송윤경(45)과 딸 준회원 정유나(18)다. 송윤경은 2005년 ‘KLPGA 정회원 선발전’을 만 40세의 나이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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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