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다운] KIA “휴∼ 류현진 피했네”
연패의 수렁에 빠진 KIA는 대진운마저 없었다. 6월 29일∼7월1일 SK와 만났고 2일∼4일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며 연승중인 삼성을 만났다. 6∼8일에는 상대전적에서 밀리고 있던 두산이었다.주말 3연전은 홈구장에서 ‘꼴찌팀’ 한화와 맞붙지만 로테이션상 원투펀치인 류현진∼유원상의 등판이 예정됐다. KIA로서는 ‘첩첩산중’이라는 말이 뼛속 깊이 아로새겨질 일이었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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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