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제규모 세계 15위… 2년째 제자리
한국의 경제 규모가 세계 15위로 2년째 제자리에 머물렀다. 비슷한 규모였던 호주 인도 캐나다 등은 순위를 끌어올리며 한국과의 격차를 더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국민소득은 더 밀려 지난해 세계 순위가 5계단 하락한 54위로 집계됐다. 7일 세계은행의 ‘세계개발지표(WDI)’에 따르면 2009년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8325억 달러로 192개국 가운데 15위였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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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