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엔진-변속기-매연 3無’ 현대차 전기버스 타보니…‘부릉부릉’ 대신 ‘스르르’~
버스가 소리 없이 ‘스르르’ 출발하자 동승한 현대·기아자동차 직원이 “무슨 대공원에서 타던 관람열차 같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전철이 출발할 때의 느낌과도 흡사했다. 기자가 지난달 29일 경기 화성시 일원에서 17km를 타 본 현대차의 전기버스 ‘일렉시티’는 배기가스가 전혀 없다는 점 외에도 승차감이 기존 내연기관 버스보다 훨씬 쾌적했다. 현대차는 이 전기버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