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獨2부리그 보훔 입단
남아공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북한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정대세(26·가와사키·사진)가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 보훔에 입단하게 됐다. 일본 스포츠신문 스포츠호치는 2일 “정대세가 다음 시즌부터 2부 리그로 내려가는 보훔으로 이적하며 보훔과 가와사키 구단 간 합의에 따라 취업비자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보훔은 지난달 정대세의 영입을 요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