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허울 뿐”…인기 추락이 그를 목 죈듯
■ 측근이 말하는 박용하 자살이유“지인 배신? 죽음 몰 정도는 아니다재정 위기? 무리하게 사업 안했다인기 주춤 현실에 상당히 큰 고통”“‘난 허울뿐’이란 그의 고백이 자꾸 맴돈다.”6월 30일 스스로 세상과의 인연을 끊어버린 박용하. 그의 최측근들이 전한 죽음의 직접적인 배경은 소문이 무성한 지인의 배신도, 재정적 위기도 아니었다.정상의 한류스타로서 고공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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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