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푸드]전통 공연… 한식… 막걸리… 워커힐쇼, 양복 던지고 한복 입다
벽안(碧眼)의 무희들이 펼치는 다소 야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의 쇼,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우아하게 스테이크를 썰며 와인을 함께 즐겼던 쇼. 47년을 이어온 이 같은 분위기의 ‘워커힐쇼’가 제대로 변신했다. 워커힐호텔이 이번에 내세운 것은 다양한 형태의 한복을 입은 ‘춤꾼’들이 펼치는 한국 전통 공연과 한식 그리고 막걸리다.○ 60억 원 들여 만든 전통 공연 ‘꽃의 전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