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명동길 새단장~보행자 중심 길 거듭나
서울시는 ‘명동거리 가로환경개선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3월 시작한 명동길(로얄호텔∼삼일로), 중앙길, 유네스코회관∼사보이호텔 골목 도로 보수공사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시가 2006년 12월부터 추진하던 명동거리 가로환경개선사업은 충무로길 약 200m 구간을 제외하고 모두 끝났다. 시는 “명동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했다”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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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