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1800만원 소득공제’ 매력…은행 국민성장펀드 오픈런
직장인 현지훈 씨(46)는 주거래 증권사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국민참여성장펀드)에 가입하려다 실패했다. 펀드에 가입하려면 소득확인 증명서가 필요한데 미처 준비하지 못해 이를 발급받는 사이 상품이 소진된 탓이다. 현 씨는 “증권사 앱에 들어가니 ‘온라인 클래스 모집 한도가 모두 소진됐다’는 공지가 올라와 있어 가입이 어렵다는 걸 알았다”며 “소득공제 혜택이 커 한도가 남은 다른 금융회사를 찾아 100만 원이라도 넣어볼 생각”이라고 했다. 22일 주요 은행과 증권사에서 국민참여성장펀드의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지점 일선에서는 가입 대기 줄이 이어지는 ‘오픈런’ 현상이 펼쳐졌다. 5대 시중은행의 판매 물량은 온라인과 영업점 모두 동났고, 일부 증권사의 비대면 가입 물량은 10분 만에 완판됐다. 연간 근로소득 5000만 원 이하거나 종합소득 3800만 원 이하에 배정된 ‘서민 전용 물량’도 전액 소진됐다. 이재규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은 “금융소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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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