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1단계 휴전 끌어낸 트럼프의 ‘victory lap’[이창수의 영어&뉴스 따라잡기]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기습으로 시작된 가자 전쟁의 1단계 휴전안이 10일(현지 시간) 발효됐다. 하마스가 억류한 이스라엘 생존 인질과 이스라엘에 있던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13일 맞교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쟁은 끝났다(War is over)”고 선언했지만 뿌리 깊은 갈등의 땅에 평화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 법. 1단계 중재를 통해 휴전을 하긴 했지만 진짜 평화는 앞으로에 달렸다는 지적이 나온다. 협상 타결에서 인질 석방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영어 표현을 살펴봤다. 11일 곧 인질들이 석방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감이 고조됐다. CNN은 “전에도 이런 상황이 있었다(I’ve been through these)”면서도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I’m holding my breath)”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한 시민은 “매우 긴장된다(feel a pit in my stomach)”고 했다. ‘hold one’s breath’는 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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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