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프리미엄석 도입…“가격은 110%, 넓이는 1.5배”
대한항공이 오는 9월 중거리 노선에서 프리미엄이코노미석을 도입한다. 프레스티지석과 일반석의 중간 클래스로 일반석 대비 110% 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다.이 프리미엄이코노미석은 도입 20년에 가까운 노후 비행기 좌석을 재정비하는 차원으로, 비행시간 4~7시간인 중거리 노선에서 집중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프리미엄이코노미석을 새롭게 도입하는 보잉 777-300ER 항공기 11대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3000억원을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프리미엄이코노미석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과 일반석의 중간 클래스 개념이다. 노선과 여행 시기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일반석 정상 운임 대비 110% 가격으로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구조는 2-4-2 형태로 총 40석, 좌석 면적은 일반석 대비 1.5배로 넓어진다. 좌석 간격은 39~41인치(1m)로 해외 주요 항공사들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간격보다 더 여유가 있다. 너비는 19.5인치(50㎝)로 설정됐고, 등받이는 소형기 프레스티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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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