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겠다”…백종원 논란에 사과한 빽보이피자 점주 [e글e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갑질의혹, 허위 광고 의혹 등 다양한 논란의 중심이 된 가운데, 더본코리아의 한 가맹점주가 소비자에게 남긴 한 쪽지가 화제다.최근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빽보이피자 눈물 나는 쪽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 씨는 더본코리아의 브랜드 중 하나인 ‘빽보이피자’를 주문한 뒤, 배달음식과 함께 도착한 손편지를 공개했다.쪽지에는 “더본 관련 여러 이슈들로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초심 잃지 않고 정성껏 장사하겠습니다.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십시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A 씨는 해당 쪽지를 공개하며 “점주가 왜 죄송해야 하느냐”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백종원에 대한 민심은 이미 돌아설 수 없는 지경에 왔는데, 그 리스크를 점주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다”며 “거의 준재난 상황이다. 저 사람들도 무고한 피해자”라고 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맹점주들은 정말 날벼락 그 자체일 듯”, “CEO, 대표 이슈가 성실히 일하는 사람들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