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만 가지고 있다는 ‘모노그램’, 왜?
국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로사케이가 세계 적인 명품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모노그램 제품을 내놔 주목받고 있다. 모노그램의 사전적 의미는 ‘두 개 이상의 글자를 합쳐 한 글자 모양으로 도안한 것’이다. 루이비통의 ‘L’과‘V’ 조합이 대표적이다. 루이비통 간판 패턴인 ‘모노그램 캔버스’는 L과 V, 그리고 꽃과 별을 형상화한 무늬가 나란히 늘어선 패턴이다. 이 모노그램 패턴은 사실 ‘짝퉁’과 맞서기 위해 선보였는데 이후 루이비통 상징으로 거듭나게 된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고야드(Goyard)도 모노그램으로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이다. Y자 모양이 무한히 반복되는 무늬를 가진 모노그램 패턴은 누구나 제품을 한번 보면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브랜드의 상징이 되었다. 이탈리아 명품 에트로(Etro)는 타 명품 브랜드에 비해 역사가 짧으나 정교하면서 기하학적 무늬의 ‘페이즐리 패턴’으로 단시간의 명품의 반열에 올라선 브랜드이다. 이 외에도 버버리, 생로랑, 롱샴 같은 소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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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