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rative Report]“55년 세월을 깎았다” 70대 가위손 작별 ‘화제’ 2012-11-01 03:00
... ‘사각사각.’ 가위가 춤을 춘다. 55년 경력의 이발사 지덕용 씨(75)의 잽싼 손놀림에 노신사의 하얀 머리카락이 흩날린다. 5분 남짓 됐을까. 지 씨는 가위를 내려놓고 이발도구함으로 ...
[부고]지덕용 모친상 2006-11-18 02:59
◇지덕용 농수산홈쇼핑 팀장 모친상=16일 경기 용인서울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31-321-0101
[Narrative Report]“55년 세월을 깎았다” 70대 가위손 작별 ‘화제’ [종합] 2012-11-01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