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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국제

‘1조8000억 잭팟’ 메가밀리언 1등 당첨자 나왔다…일시불로 받으면 1조300억

입력 2018-10-24 15:41업데이트 2018-10-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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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밀리언 홈페이지
당첨금이 누적 돼 미국 복권사상 최대액인 16억 달러(1조8078억 원)까지 쌓인 메가밀리언의 1등 당첨번호가 사우스캐롤라이나 주(州)에서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23일(이하 현지시간) 폭스5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스캐롤라이나 교육복권(The South Carolina Education Lottery)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 내에서 메가밀리언 1등을 맞힌 복권 한 장이 팔렸다”고 밝혔다.

복권 당첨자의 신원, 다른 주의 당첨 상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미국 전역에 복권 광풍을 일으킨 메가밀리언의 추첨은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밤 11시에 이뤄졌다. 이날 추첨된 메가밀리언 당첨 번호는 5, 28, 62, 65, 70과 메가볼 5다.

메가밀리언은 지난 7월2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지난 19일까지 24차례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추첨일인 23일까지 당첨금이 미국 복권 사상 최대규모인 16억 달러까지 쌓였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번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1명일 경우 연금형 분할이 아닌 일시불 지급을 원하면 9억1300만 달러(약 1조 307억 원)를 손에 쥘 수 있다.

한편 한 장 당 2달러에 판매되는 메가밀리언 복권은 네바다 등 6개 주(州)를 제외한 미국 내 44개주와 워싱턴DC,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판매된다.

메가밀리언은 숫자 1~70에서 5개, 1~25에서 메가볼 1개를 맞추는 방식이다. 이론상 메가밀리언 당첨확률은 3억257만5350분의 1이다.

최정아 동아닷컴 기자 cja09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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