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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국민 5분의 1 코로나19 감염…일각서 ‘풍토병’ 전망도

      지난 2020년 코로나19 창궐 이후 미국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감염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으로 결국 코로나19가 풍토병화 될 수 있다는 기대 섞인 전망도 나온다. CNN은 18일(현지시간) 존스홉킨스 자료를 인용, 미국 국민 중 5분의 1은 한 …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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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워크래프트’ MS 품에…액티비전블리자드 82조원 인수

      마이크로소프트(MS)가 미국의 대형 게임업체 액티비전블리자드를 687억달러(82조원)에 인수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전액 현금으로 이뤄진다. MS는 액티비전의 기업가치로 주당 95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액티비전의 지난 14일 종가에 45% …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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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매체 “러시아-이란-중국 3국 걸프만서 합동 해상훈련”

      러시아와 이란, 중국이 합동 해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리아노보스티통신이 러시아 태평양함대를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앞서 레반 자가리안 테헤란 주재 러시아 대사는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러시아와 이란, 중국이 지난해 말에서 올해 초까지 페르시아만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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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 맡았다고” 쇼핑몰서 주차하려는 차량 막아선 中여성들

      “자리 맡았다고” 쇼핑몰서 주차하려는 차량 막아선 中여성들

      중국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사람 대 차량’의 황당한 주차 시비가 일었다. 빈 주차 공간에 주차하는 차량을 여성 두 명이 막아서면서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17일(현지시간) 중국 시나통신에 따르면 주차 시비는 전날 난징시 장닝에 위치한 한 쇼핑몰 지하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이날 …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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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 지하철서 ‘묻지마 밀치기’…女 떨어지자 열차 급제동

      벨기에 지하철서 ‘묻지마 밀치기’…女 떨어지자 열차 급제동

      벨기에 한 지하철역에서 한 남성이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고 있던 여성을 아무런 이유 없이 선로로 미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이 선로로 떨어졌지만 기관사가 이를 발견하고 멈춰 큰 피해는 없었다. 17일(현지시간) 브뤼셀타임스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7시 45분쯤 블뤼셀 로지에역으로…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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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동해에서 석유·천연가스 노린다…“시굴 조사 시작”

      일본, 동해에서 석유·천연가스 노린다…“시굴 조사 시작”

      일본 기업이 동해에서 석유 및 천연가스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시굴 지점은 동해 거의 한가운데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산케이신문과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최대 석유·천연가스 개발업체인 인펙스(INPEX)는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시마네현·야마구…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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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마르케스, 사후 8년만에 숨겨진 딸 공개돼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마르케스, 사후 8년만에 숨겨진 딸 공개돼

      소설 ‘백년의 고독’ 작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1927~2014·사진)에게 숨겨진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사후 8년 만이다. 콜롬비아 매체 엘우니베르살은 16일(현지시간) 마르케스가 약 30년 전 멕시코 출신 작가 겸 언론인 수사나 카토와의…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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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네 프랑크 가족 은신처 밀고자는 유대인…아버지 알고도 숨겨”

      “안네 프랑크 가족 은신처 밀고자는 유대인…아버지 알고도 숨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를 피해 숨어 살며 쓴 ‘안네의 일기’의 주인공 안네 프랑크 가족을 한 유대인이 밀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다락방에 은신하던 안네 가족이 1944년 나치에 들켜 독일 강제수용소로 끌려간 지 78년 만이다. 17일(현지시간) 방…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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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38억년 전 우주서 온 555.55캐럿 검은 다이아몬드 경매…입찰가는?

      약 38억년 전 우주서 온 555.55캐럿 검은 다이아몬드 경매…입찰가는?

      약 26억 년~38억 년 전 우주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555.55 캐럿의 흑색 다이아몬드가 다음달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 오른다고 AP통신 등이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다이아몬드가 언제 어디에서 최초로 발견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2006년 기네스북은 이 보석을 세계…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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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서 온 우편물 때문? 베이징 오미크론 확진자 1명에 中 ‘발칵’

      캐나다서 온 우편물 때문? 베이징 오미크론 확진자 1명에 中 ‘발칵’

      미국인 5명 중 1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거나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정점을 찍었다는 기대가 나온다. 반면 일본은 ‘오미크론 혹한기’에 다시 접어들었다. 중국은 베이징 오미크론 확진자 1명의 감염경로를 놓고 …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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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 화산재로 뒤덮인 통가…‘화산 폭발’ 최소 3명 사망 확인(영상)

      회색 화산재로 뒤덮인 통가…‘화산 폭발’ 최소 3명 사망 확인(영상)

      해저 화산의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회색 화산재 구름으로 뒤덮인 통가에서 최소 3명 정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BBC가 18일 보도했다. 피터 룬드 뉴질랜드 통가 고등판무관 대행은 이날 BBC와의 인터뷰에서 “지방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피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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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부도 위기’ 스리랑카, 외환보유액 확충 법안 추진

      엄청난 나랏빚을 떠안고 있는 스리랑카가 외환보유액 확충을 위한 입법을 추진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고타바야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은 이날 의회 연설에서 향후 3년간 외화 투자 유치를 위한 새로운 법을 도입하고 수출·관광·송금 진흥책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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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총리 운명, ‘수 그레이’에 달렸다? 정치권 좌지우지하는 공무원 정체는?

      英총리 운명, ‘수 그레이’에 달렸다? 정치권 좌지우지하는 공무원 정체는?

      “존슨의 운명은 물론, 영국 정치권의 미래가 ‘수 그레이’의 손에 달렸다.” 최근 영국 정치권과 언론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이름이다. 유명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이 아닌 평범한 부처 공무원 신분이지만,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기간 중 파…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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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서 취미로 금속 탐지하다 750년 전 금화 찾아…“6억 넘어”

      英서 취미로 금속 탐지하다 750년 전 금화 찾아…“6억 넘어”

      최근 영국에서 한 남성이 취미로 금속 탐지기 수색 중에 750년 전 헨리 3세 재위 당시 주조된 금화 한 개를 발견했다. 이 금화의 가치는 약 54만달러(약 6억여원)로 확인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잉글랜드 남서부 데번주 헤묘크 농지에서 한 익명의 아마…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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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가 공항 활주로에 화산재 너무 쌓여 구호 비행기 착륙 못해

      해저화산 폭발로 화산재가 공항 활주로를 뒤덮는 바람에 뉴질랜드가 급파한 구호 항공기가 통가에 착륙하지 못하고 있다고 BBC가 18일 보도했다.인근국인 뉴질랜드는 해저화산 폭발로 큰 피해를 입은 통가에 구호물자를 보내기 위해 군용 비행기를 띄웠지만 현재까지 착륙하지 못하고 있다.통가 당…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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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꺼지지 않는 코로나 희생자 추모 촛불![퇴근길 한 컷]

      꺼지지 않는 코로나 희생자 추모 촛불![퇴근길 한 컷]

      언제나 끝날까요? 전 세계를 몇 년째 휩쓸고 있는 바이러스의 공포가 일상이 된 지 오랩니다. 17일(현지 시간) 독일 그라이프스발트의 시장광장.독일 북동부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한 약 1,500개의 촛불이 켜져 있습니다. 독일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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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러, 아직 추가 대북 제재 반대 안 해…저지 시한 남아

      중·러, 아직 추가 대북 제재 반대 안 해…저지 시한 남아

      북한의 거듭된 탄도미사일 발사에 미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제안한 추가 제재와 관련해 아직 중국이나 러시아가 반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반대나 보류 요청 등 제재 성사를 저지할 시한이 아직 남은 만큼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18일 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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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C “해저화산 폭발로 통가에서 3명 정도 사망한 듯”

      해저화산이 폭발해 대규모 쓰나미가 발생하고 화산재가 전체 섬을 뒤덮은 통가에서 3명 정도가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의 BBC가 18일 보도했다. BBC는 피터 룬드 뉴질랜드 통가 고등판무관 대행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룬드 대행은 BBC와 인터뷰에서 “지방 정부가 비상사태를…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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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전문가 “北미사일, 예측 불가능한 궤도로 날아와 요격 어려워”

      美전문가 “北미사일, 예측 불가능한 궤도로 날아와 요격 어려워”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의 위험성이 속도보다도 미사일 방어망을 피해 예측 불가능한 궤도로 날아올 수 있는 기동력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내 북핵 전문가로 꼽히는 제프리 루이스 미들버리 국제학연구소 동아시아 비확산 프로그램 소장은 18일 미국의소리(VOA)와의 인터뷰를 통해 ‘극…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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