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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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리 맡았다고” 쇼핑몰서 주차하려는 차량 막아선 中여성들

      “자리 맡았다고” 쇼핑몰서 주차하려는 차량 막아선 中여성들

      중국의 한 쇼핑몰 주차장에서 ‘사람 대 차량’의 황당한 주차 시비가 일었다. 빈 주차 공간에 주차하는 차량을 여성 두 명이 막아서면서 싸움이 벌어진 것이다. 17일(현지시간) 중국 시나통신에 따르면 주차 시비는 전날 난징시 장닝에 위치한 한 쇼핑몰 지하 주차장에서 일어났다. 이날 …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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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마르케스, 사후 8년만에 숨겨진 딸 공개돼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마르케스, 사후 8년만에 숨겨진 딸 공개돼

      소설 ‘백년의 고독’ 작가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1927~2014·사진)에게 숨겨진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사후 8년 만이다. 콜롬비아 매체 엘우니베르살은 16일(현지시간) 마르케스가 약 30년 전 멕시코 출신 작가 겸 언론인 수사나 카토와의…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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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네 프랑크 가족 은신처 밀고자는 유대인…아버지 알고도 숨겨”

      “안네 프랑크 가족 은신처 밀고자는 유대인…아버지 알고도 숨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를 피해 숨어 살며 쓴 ‘안네의 일기’의 주인공 안네 프랑크 가족을 한 유대인이 밀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다락방에 은신하던 안네 가족이 1944년 나치에 들켜 독일 강제수용소로 끌려간 지 78년 만이다. 17일(현지시간) 방…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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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38억년 전 우주서 온 555.55캐럿 검은 다이아몬드 경매…입찰가는?

      약 38억년 전 우주서 온 555.55캐럿 검은 다이아몬드 경매…입찰가는?

      약 26억 년~38억 년 전 우주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555.55 캐럿의 흑색 다이아몬드가 다음달 영국 런던 소더비 경매에 오른다고 AP통신 등이 1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다이아몬드가 언제 어디에서 최초로 발견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2006년 기네스북은 이 보석을 세계…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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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서 온 우편물 때문? 베이징 오미크론 확진자 1명에 中 ‘발칵’

      캐나다서 온 우편물 때문? 베이징 오미크론 확진자 1명에 中 ‘발칵’

      미국인 5명 중 1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거나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정점을 찍었다는 기대가 나온다. 반면 일본은 ‘오미크론 혹한기’에 다시 접어들었다. 중국은 베이징 오미크론 확진자 1명의 감염경로를 놓고 …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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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 화산재로 뒤덮인 통가…‘화산 폭발’ 최소 3명 사망 확인(영상)

      회색 화산재로 뒤덮인 통가…‘화산 폭발’ 최소 3명 사망 확인(영상)

      해저 화산의 대규모 폭발이 발생해 회색 화산재 구름으로 뒤덮인 통가에서 최소 3명 정도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BBC가 18일 보도했다. 피터 룬드 뉴질랜드 통가 고등판무관 대행은 이날 BBC와의 인터뷰에서 “지방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피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했다. …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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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부도 위기’ 스리랑카, 외환보유액 확충 법안 추진

      엄청난 나랏빚을 떠안고 있는 스리랑카가 외환보유액 확충을 위한 입법을 추진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고타바야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은 이날 의회 연설에서 향후 3년간 외화 투자 유치를 위한 새로운 법을 도입하고 수출·관광·송금 진흥책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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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총리 운명, ‘수 그레이’에 달렸다? 정치권 좌지우지하는 공무원 정체는?

      英총리 운명, ‘수 그레이’에 달렸다? 정치권 좌지우지하는 공무원 정체는?

      “존슨의 운명은 물론, 영국 정치권의 미래가 ‘수 그레이’의 손에 달렸다.” 최근 영국 정치권과 언론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이름이다. 유명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이 아닌 평범한 부처 공무원 신분이지만,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기간 중 파…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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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꺼지지 않는 코로나 희생자 추모 촛불![퇴근길 한 컷]

      꺼지지 않는 코로나 희생자 추모 촛불![퇴근길 한 컷]

      언제나 끝날까요? 전 세계를 몇 년째 휩쓸고 있는 바이러스의 공포가 일상이 된 지 오랩니다. 17일(현지 시간) 독일 그라이프스발트의 시장광장.독일 북동부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한 약 1,500개의 촛불이 켜져 있습니다. 독일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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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 의회, 수도 이전 법안 승인…“자카르타→칼리만탄”

      인도네시아 의회, 수도 이전 법안 승인…“자카르타→칼리만탄”

      인도네시아 의회가 18일(현지시간) 수도를 자카르타에서 보르네오섬 동(東) 칼리만탄으로 이전하는 법안을 승인했다. 푸안 마하라니 인도네시아 하원의장이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제안에 따라 법적 틀을 마련한 ‘수도 이전 관련 법안’에는 수도 개발에 들어가…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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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백신패스 제도 중단 검토…“무의미하고 실효성 떨어져”

      日, 백신패스 제도 중단 검토…“무의미하고 실효성 떨어져”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검사 음성 증명서를 지참해야만 음식점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인 ‘백신·검사 패키지’의 중단을 검토 중이다. 18일(현지시간) 교도통신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해 11월 도입된 백신·검사 …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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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역 혐의’ 우크라 전 대통령, 자진 귀국…“고국 지키러 왔다”

      ‘반역 혐의’ 우크라 전 대통령, 자진 귀국…“고국 지키러 왔다”

      반역 혐의를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이 출국 한 달 만에 자진 귀국했다. 17일(현지시간) 독일 도이체벨레 등에 따르면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은 이날 키예프 공항에 도착했다. 포로셴코 전 대통령은 공항 앞에 모인 지지자들을 향해 “내가 아닌 우크라이나를 지키러…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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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으로 올해 전세계 일자리 5200만개 증발”…작년 예측 2배

      “오미크론으로 올해 전세계 일자리 5200만개 증발”…작년 예측 2배

      17일(현지시간) 유엔 국제노동기구(IL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둔화된 전 세계 고용 시장이 원상 복귀되는데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ILO는 이날 발표한 ‘세계 고용과 사회적 전망’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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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서 노숙자 ‘묻지마 살인’ 잇따라…간호사·대학원생 참변

      LA서 노숙자 ‘묻지마 살인’ 잇따라…간호사·대학원생 참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노숙자들의 ‘묻지마 살인’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70대 간호사는 갑작스러운 폭행에 머리를 다쳐 숨졌고, 20대 대학원생은 무차별 칼부림으로 사망했다. 17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간호사 샌드라 셸스(70)는 지난 13일 LA 유니언 스테이션 …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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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소 81억원 추정 555.55캐럿 검은 다이아몬드, 내달 경매

      최소 81억원 추정 555.55캐럿 검은 다이아몬드, 내달 경매

      경매회사 소더비의 두바이 지사가 17일(현지시간) 매우 희귀한 555.55캐럿의 검은 다이아몬드를 공개했다. 소더비는 이 검은 다이아몬드에 ‘수수께끼’(The Enigma)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희귀한 다이아몬드는 다음달 런던에서 경매에 부쳐지기 전 두바이와 로스앤젤레스 투어의 일…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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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전문가 “북한에 보내진 중국 화물 민심 안정에 중요한 역할”

      中전문가 “북한에 보내진 중국 화물 민심 안정에 중요한 역할”

      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됐던 북중 화물운송이 재개된 가운데 중국 전문가들은 북한에 보내진 화물들이 북한 민심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17일 중국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랴오닝성 사회과학원 국경지대 연구소 뤼차오 소장은 화물운송 재개가 구정과 김정일의 생일인 광명성…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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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더나 CEO “내년 가을까지 코로나·독감 동시 예방 백신 출시”

      모더나 CEO “내년 가을까지 코로나·독감 동시 예방 백신 출시”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을 모두 예방하는 백신을 이르면 2023년 가을까지 출시할 것이라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테판 방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이날부터 5일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다보스포럼에서 “우리의 목…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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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네 프랑크 밀고자, 78년 만에 밝혀지나…“유대인 공증인” 지목

      안네 프랑크 밀고자, 78년 만에 밝혀지나…“유대인 공증인” 지목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박해를 피해 은신처에 숨어 지내며 일상을 기록한 ‘안네의 일기’ 주인공 안네 프랑크의 가족이 유대인 밀고자에 의해 나치에 발각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현지시간) 독일 도이체벨레(DW) 등에 따르면 미국 CBS는 전직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 빈센…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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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연구진 “백신 4차 접종, 오미크론 예방 효과 크지 않아”

      이스라엘 연구진 “백신 4차 접종, 오미크론 예방 효과 크지 않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이 오미크론 변이를 예방하는 데 효과가 크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쉐바 메디컬센터는 초동연구에서 코로나19 4차 백신 접종이 3차 부스터샷에 비해 항체량은 더욱 증가하지만, …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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