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종료2022-10-28 ~ 2022-11-03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 수사는 ‘정당한 수사’일까 ‘정치보복’일까
검찰의 대장동 개발사업 수사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선 경선자금 수사로 외연을 급속히 넓히고 있음. 대장동 일당이 이 대표의 최측근에게 수억 원의 불법자금을 건넸는지, 이 돈이 대선 경선자금으로 쓰였는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 검찰의 이런 행보에 대해 ‘정당한 수사’라는 의견과 ‘야당 탄압, 정치 보복’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음.
▶정당한 수사: “정치권과 민간사업자 간 ‘검은 돈’ 의혹 수사는 국민적 관심사” “개인 수사 반대하는 민주당은 공당의 책무 저버린 것”
▶야당 탄압: “국정감사 기간 중 야당 당사 압수수색은 무리” “‘불법 대선자금’ 프레임을 짜놓고 몰아치기식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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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당 탄압, 정치보복이다 6%(2,6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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