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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정치

새 정부 인수위원장 맡은 안철수, 내일 국회서 기자간담회

입력 2022-03-13 17:14업데이트 2022-03-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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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맡게 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수위원장 임명 소감과 향후 인수위 운영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국민의당은 13일 “안 위원장이 14일 오전 11시에 국회 본관 국민의당 당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안 위원장은 인수위 인선 진행 상황과 인수위 출범 목표시기 등 향후 일정, 인수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당선인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과 안 대표는 지난 3일 야권 후보 단일화에 합의하면서 인수위원회 단계부터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날 윤 당선인은 “안철수 대표는 저와 국정운영 가치와 철학을 공유하고 선거 이후에도 제가 요청해서 먼저 자리를 가진 바 있다”며 “안 대표 역시 인수위를 이끌 의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은 입장문을 내고 “오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임명했다. 이는 공동정부를 향한 윤 당선인과 안철수 대표 간 약속과 신뢰의 첫 결실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 국민통합정부를 향한 첫 단추가 끼워졌으니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는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보다 나은 정부로의 이행을 위해 안철수 대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대통령 직 인수위원회에 대한 국민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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