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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사회

‘부동산 분양업’ 합숙소 탈출했다 끌려온 20대, 7층서 추락해 중태

입력 2022-01-10 18:58업데이트 2022-01-1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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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소를 탈출했다가 동거인들에게 다시 붙잡혀 온 20대가 건물 7층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졌다.

10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전날 오전 10시경 강서구의 한 빌라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떨어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가 해당 빌라에 강제로 끌려오는 장면을 폐회로(CC)TV로 확인, 동거인 4명을 긴급 체포했다.

체포된 동거인들은 ‘부동산 분양업’을 함께 하는 사이라고 경찰에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빌라에는 7~8명이 함께 살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몇 개월 전 이 합숙소를 떠났다가 전날 새벽 4명에게 다시 붙잡혀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4명을 체포·감금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무슨 일을 했고 왜 A 씨를 강제로 다시 끌고 왔는지 등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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