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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정치

이재명, 성경책 들고 예배 참석…김혜경 동행

입력 2021-12-19 12:42업데이트 2021-12-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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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 여의도순복음교회 공식 유튜브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 여의도순복음교회 공식 유튜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씨가 19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주일 예배에 참석했다.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치고 하루 만에 일정을 소화한 것이다.

정장 차림의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에 성경책을 들고 모습을 드러냈다. 김 씨도 이 후보의 옆에서 나란히 걸었다.

예배당에서 이 후보와 김 씨는 두 손을 모으고 기도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달 2일 서울 서대문구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분당우리교회에서 열심히 주님을 모시고 있다”라며 “주님의 은혜로운 인도로 이 자리까지 왔다”라고 말했다.

이후 분당우리교회 측이 언론을 통해 이 후보가 제적 처리됐다고 하자 이 후보 측은 입장문을 내 “이 후보는 분당우리교회 주말 예배에 비정기 출석했다”라며 “예배 장소가 여러 곳이고 일일이 출석 여부를 확인하지 않는 교회 특성상 이 후보의 교회 활동을 알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윤봉길 의사 묘역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추모식에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 후보가 추도식을 마치고 아들의 불법 도박 논란에 대해 언급할지 관심이 모인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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