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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피멍으로 뒤덮인 유튜버…“건강주사라 했는데”

입력 2021-10-10 08:24업데이트 2021-10-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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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김민영) 인스타그램
구독자 56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건강주사를 맞은 뒤 온몸에 피멍이 드는 부작용을 겪은 사실을 밝혔다.

아옳이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지난 일주일 너무 아프고 정말 교통사고 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몸을 볼 때마다 충격적이고 힘든 한주였다”는 글과 함께 이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옳이는 전신에 피멍이 들어있는 모습이었다.

아옳이는 일주일 전 만성염증과 틀어진 체형에 좋다는 건강주사를 맞은 후 이 같은 이상반응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그는 “건강한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어 숨겨볼까 했는데 손끝 발끝까지 다 멍이 들어 도저히 숨길 수 없을 정도의 멍이었다”고 설명했다.

서주원 인스타그램


아옳이의 남편이자 카레이서 출신 사업가 서주원 씨는 일이 발생한 뒤 병원의 태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서주원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아옳이의 사진을 올린 뒤 “사람을 이지경으로 만들고 적반하장으로 소리를 친다”며 “의료사고 아닐 수 있지. 부작용도 아닐 수 있어. 하지만 시술 후 이런 증상을 본 적이 없다면 한번쯤은 우리 입장도 생각을 해줘야지”라고 저격했다.

그러면서 “환자에게 반대로 소리 지르는 대표원장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자기 딸이 팬이라서 지혈을 직접 했다고? 해당 병원이랑 관련도 없는 사람이 시술에 참여해 지혈을 하는 경우도 있구나”라며 “수면마취 깨지도 않은 사람한테 추가 시술 결제 받고 환불해달라고 했더니 환불 약관 어쩌고? 정말 감당 가능? 돈이 문제가 아니다, 이 양반들아”라고 말했다.

한편 아옳이는 현재는 건강을 많이 회복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건강의 소중함을 뼈저리게 깨닫는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 중”이라고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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