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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국제

‘15살 차’ 의붓아들과 바람 난 러시아 인플루언서

입력 2021-01-14 18:00업데이트 2021-01-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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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보이려 성형수술까지
사진출처=마리나 발마셰바 인스타그램
의붓아들과 바람이 나 남편과 이혼한 한 여성이 임신해 출산을 할 예정이다.

13일(현지시각) 더 선은 의붓아들과 유혹한 후 간통을 벌인 러시아의 한 인플루언서가 그 아들과 결혼해 자녀를 낳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작년부터 시작됐다. 러시아의 유명 인플루언서인 마리나 발마셰바(35)는 대학교 방학이 시작해 집으로 온 의붓아들 블라디미르 샤비린(21)을 유혹했다.

이 사실을 알고 이혼을 한 발마셰바의 전 남편이자 샤비린의 아버지인 알렉세이 샤비린(45)은 “전 아내가 내 아들을 유혹했다. 내가 집에 있었지만 두 사람은 불륜을 거리낌 없이 저질렀다”라며 “아내는 내가 잘 때 아들의 방으로 갔고 다시 안방으로 와 아무렇지 않은 듯 행동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내 아들과 불륜을 저지르지만 안았더라도 나는 아내를 용서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출처=마리나 발마셰바 인스타그램

약 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발마셰바는 현 남편이자 의붓아들인 샤비린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성형수술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얼굴과 목 부위에 리프팅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발마셰바는 “많은 사람들이 젊은 남편을 뒀으니 이제 메이크업 등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라며 “하지만 남편은 내 성형수술 자국과 셀룰라이트, 늘어진 살 등을 모두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한 가정을 파괴한 것을 후회하느냐”는 팔로워들의 질문에 그는 “‘네’와 ‘아니오’라는 답이 모두 맞다”라며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안정감을 주지 못한 점은 후회한다. 하지만 전 남편과의 이혼은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한편, 발마셰바는 현 남편인 블라디미르가 7살일 때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발마셰바의 나이는 22살이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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