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최민정 금메달’ 만큼 값진 ‘김아랑 품격’” 찬사 이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18 10:10
2018년 2월 18일 10시 10분
입력
2018-02-18 10:00
2018년 2월 18일 10시 00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SBS 캡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22)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전날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4위를 기록한 ‘김아랑’의 이름이 상위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여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에서 간발의 차로 메달 획득에 실패한 김아랑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대표팀 ‘맏언니’ 답게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최민정을 격려했다.
김아랑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최민정과) 같이 결승 와서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와서 (좋다)”며 “저 말고도 민정이가 1등했으니까. 너무 기특하고, 저도 제 자리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민정 선수와 룸메이트다. 어떤 얘기 해줬나’라는 말엔 “축하한다고 잘했으니까 울지 말라고 했다”면서 “이 기쁨을 즐기라고 얘기해줬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아랑 관련 기사에 “이게 바로 맏언니의 품격(유토****)”이라면서 “김아랑 인성은 이미 금메달! 사랑해요~~(yong**** )”라고 댓글을 남겼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밤중 시진핑 관저에 초유의 차량 돌진…“공산당이 사람 죽여” 고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오빠는 내 뒤에 있어” 25살 러시아 아내, 새벽배송으로 암 투병 남편 지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마약 취해 윗옷 벗고 강남 길거리서 활보…30대 작곡가 구속 송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