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22일자로 ‘우리 예술단 파견을 위한 현지료해대표단 남측지역 방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에 실린 현송월 사진은 한국의 민영 뉴스통신사인 ‘뉴시스’ 김선웅 기자가 찍은 것을 출처도 밝히지 않은 채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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