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파니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파니는 지난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올라 수상했던 트로피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잘 곳이 없던 시절을 보내다가 플레이보이 모델이 돼서 미국도 가보고 자녀도 낳고 살고 있다. 제겐 가장 의미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 다른 트로피를 공개했다. 이파니는 “남편 서성민과 권태기를 넘어서 이혼까지 갈 정도로 부부관계가 심각해진 상황해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스포츠 댄스를 했다”며 “마지막으로 해보자고 하면서 프로그램에 들어갔는데 1등을 해서 상을 받았다. 그 이후로 사이가 많이 나아졌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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