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가명’ 보도에…“미르재단 로고도 길라임 팔뚝 문신서 영감?”

디지털뉴스팀 입력 2016-11-16 09:20수정 2016-11-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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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드라마 ‘시크릿가든’ 여주인공의 이름 ‘길라임’을 가명으로 사용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드라마 속 대사나 길라임을 풍자한 이미지와 글들이 온라인에 쏟아지고 있다.

심지어 최순실 씨가 설립에 개입했다고 지목된 ‘재단법인 미르’의 로고 모양이 길라임 문신과 비슷하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16일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는 길라임이 민소매셔츠 차림으로 오른팔뚝 용문신을 드러낸 모습과, 미르재단 로고가 비교된 사진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미르재단 로고도 길라임의 문신에서 영감을 얻은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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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전날 밤 JTBC ‘뉴스룸’은 차움병원 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박근혜 대통령이 2011년 초부터 ‘길라임’이라는 가명으로 병원을 이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차움병원 측은 “박 대통령이 2011년 1월부터 7월까지 ‘길라임’을 가명으로 이용한 건 맞지만 그 이후에는 가명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크릿가든은 SBS에서 지난 2010년 11월부터 2011년 1월 까지 방영한 드라마다. 스턴트 우먼 길라임(하지원)과 백만장자 김주원(현빈)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당시 3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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