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범죄

    날짜선택
    • ‘마약 투약 혐의’ 재벌가 3세 사건 이첩…“수사 상당히 진척”

      ‘마약 투약 혐의’ 재벌가 3세 사건 이첩…“수사 상당히 진척”

      인천경찰청이 고 이선균씨(48) 사건과 함께 수사한 재벌가 3세의 마약 투약 사건이 최근 다른 지역 경찰서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한 재벌가 3세 A 씨 사건을 최근 다른 지역 경찰…

      • 2024-04-20
      • 좋아요
      • 코멘트
    • ‘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로 고발당했다

      ‘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 최재영 목사, 스토킹 혐의로 고발당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의 명품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재미교포 목사 최재영 씨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

      • 2024-04-20
      • 좋아요
      • 코멘트
    • 출동한 경찰에 흉기 휘두른 50대…실탄·테이저건 쏴 제압

      출동한 경찰에 흉기 휘두른 50대…실탄·테이저건 쏴 제압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5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9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시비가 붙은 행인을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폭행 등)로 50대 중반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 2024-04-20
      • 좋아요
      • 코멘트
    • ‘남양주 모녀 살인’ 50대, 2심서도 징역 30년 선고

      ‘남양주 모녀 살인’ 50대, 2심서도 징역 30년 선고

      경기 남양주에서 모녀 살해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법원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2부(부장판사 최은정·이예슬·정재오)는 살인, 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A(51)씨의 선고 공판에서 1심과 같이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 2024-04-20
      • 좋아요
      • 코멘트
    • ‘믿고 맡겼는데’ 70대 독거노인 예금 4억7800만원 가로챈 은행원

      ‘믿고 맡겼는데’ 70대 독거노인 예금 4억7800만원 가로챈 은행원

      수년 동안 고객의 예금 수억 원을 빼돌린 50대가 항소심에서 감형을 받았다. 편취한 금액을 반환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이 감형 사유로 작용했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김도형)는 업무상횡령과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52·여)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

      • 2024-04-20
      • 좋아요
      • 코멘트
    • “네이버 아니라고?”…포털 로그인 페이지로 위장한 피싱 주의

      “네이버 아니라고?”…포털 로그인 페이지로 위장한 피싱 주의

      국내 유명 포털을 고스란히 베낀 피싱 페이지로 개인정보를 훔치는 사이버 공격이 확산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20일 안랩 분석팀(ASEC)에 따르면, 최근 국내 포털 사이트의 로그인 화면과 동일하게 제작된 피싱 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정황이 확인됐다. 과거부터 …

      • 2024-04-20
      • 좋아요
      • 코멘트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조선족 공급 총책 체포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조선족 공급 총책 체포

      지난해 4월 발생한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의 마약 공급 총책인 중국 동포 이모 씨(38)가 캄보디아에서 붙잡혔다. 사건 당시 중국에서 범행을 벌였던 이 씨는 수사당국의 포위망이 좁혀들자 캄보디아로 밀입국했다. 이후 현지에서 ‘청색 필로폰’을 대량 제조해 국내에 판매해 오다가 …

      • 2024-04-2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한 재미교포 목사, 스토킹 혐의로 입건

      김건희 여사 몰래 촬영한 재미교포 목사, 스토킹 혐의로 입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고 이를 몰래 촬영한 재미교포 목사가 경찰에 스토킹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월 재미교포 목사 최재영 씨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지난 1월 한…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경비함정 비리 의혹’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구속 영장

      ‘경비함정 비리 의혹’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구속 영장

      경찰이 경비함정 도입 과정에서 뇌물을 챙긴 의혹 받는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전 청장과 전 장비기획과장 A 씨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전 청장은 직권남용 혐의도 받는다…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檢, ‘신림동 흉기 난동’ 조선에 항소심도 사형 구형

      檢, ‘신림동 흉기 난동’ 조선에 항소심도 사형 구형

      지난해 7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 번화가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선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사형을 구형했다. 19일 서울고법 형사8부(부장판사 김재호 김경애 서전교) 심리로 열린 조선에 대한 살인 및 살인미수 등 혐의 2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1…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공수처 “뇌물 혐의 경찰 간부, 장례식장 영업권도 관여”

      공수처 “뇌물 혐의 경찰 간부, 장례식장 영업권도 관여”

      사업 편의 청탁과 함께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위 경찰 간부가 단순 뇌물 수수를 넘어 불법성 사업 진행 과정에 개입했던 정황이 있는 것으로 공수처가 조사했다. 19일 뉴시스가 확보한 김모 경무관의 공소장에 따르면 김 경무관은 2019년 1월 지인 박모씨의 소개로 사…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공급 총책 중국 동포 검거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공급 총책 중국 동포 검거

      지난해 4월 발생한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의 마약 공급 총책인 중국 동포 이모 씨(38)가 캄보디아에서 붙잡혔다. 사건 당시 중국에서 범행을 벌였던 이 씨는 수사당국의 포위망이 좁혀들자 캄보디아로 밀입국했다. 이후 현지에서 ‘청색 필로폰’을 대량 제조해 국내에 판매해 오다가 …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대치동 마약음료 ‘필로폰 공급책’ 중국인 검거…“韓에 대량 공급 계획”

      대치동 마약음료 ‘필로폰 공급책’ 중국인 검거…“韓에 대량 공급 계획”

      국가정보원이 지난해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에서 벌어진 이른바 ‘마약 음료’ 사건의 핵심 주범인 필로폰 공급책을 캄보디아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건은 대치동 학원가에서 범죄 일당이 기억력 상승, 집중력 강화 등의 기능을 내세운 신제품 출시 시음 행사를 빙자해…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이화영 계속 말 바꿔”… 檢, 영상녹화실까지 공개

      “이화영 계속 말 바꿔”… 檢, 영상녹화실까지 공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기한 ‘술판 회유’ 의혹에 대해 검찰은 19일 내부 사진까지 담은 반박자료를 내고 이 전 부지사 측이 계속해서 말을 바꾸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날 구치소 출정일지, 호송계획서 등을 공개한 데 이어 이날은 이 전 부지사 측이 음주 여부 등을 두고 말을 …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안 다쳤다”는 운전자…경찰 눈썰미로 생명 살렸다

      “안 다쳤다”는 운전자…경찰 눈썰미로 생명 살렸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뇌출혈 전조증상을 보이던 사고자가 경찰관들의 노련한 눈썰미 덕분에 위험한 상황을 넘긴 사연이 알려졌다. 18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안 다쳤어요” 뇌출혈 알아본 경찰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전남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7시40분께 영암군 군…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돈 때문에’ 설 연휴 친할머니 살해 20대 남매…누나는 “공범 아니다”

      ‘돈 때문에’ 설 연휴 친할머니 살해 20대 남매…누나는 “공범 아니다”

      설 연휴에 70대 친할머니를 살해한 20대 남동생과 범행을 공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누나가 자신은 공동정범이 아닌 방조범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펼쳤다.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1부(이동기 부장판사)는 19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동생 A씨와 누나 B씨에 대한 공판기일을…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씹던 껌 군 동료 손등에 올려 문지른 20대 벌금 100만원

      씹던 껌 군 동료 손등에 올려 문지른 20대 벌금 100만원

      대구지법 형사1단독 박성인 부장판사는 19일 동료의 손에 씹던 껌을 올려 문지른 혐의(직무수행군인 등 폭행 등)로 기소된 A 씨(23)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군 복무 중이던 A 씨는 지난해 2월 새벽 당직 근무 중 동료인 B 씨의 손등에 자기가 씹던 껌을 올려 손…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아들 구하려고 3억 빌렸는데…모성애 악용한 ‘피싱 자작극’

      아들 구하려고 3억 빌렸는데…모성애 악용한 ‘피싱 자작극’

      한 어머니가 보이스피싱을 당해 곤경에 처한 아들을 구하기 위해 지인에게 3억 원을 빌렸다. 하지만 이는 모성애를 악용한 ‘아들의 사기극’이었다.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33)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 씨는 2020년 1…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총선날 투표지 촬영해 SNS에 게시한 유권자…경찰 고발

      총선날 투표지 촬영해 SNS에 게시한 유권자…경찰 고발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전북선관위)는 제22대 총선(국회의원선거) 선거일에 자신의 투표지를 촬영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 공개한 유권자 A씨를 김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10일 김제시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한 후 기표소 내에서 휴대전화로 자신의…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
    •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20대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20대

      자신의 부모와 전 남자친구를 살해해 달라며 청부살인을 의뢰한 10대 여학생을 속여 돈만 받아 챙긴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6단독 신흥호 판사는 사기와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A 씨(20)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60시간을 명령했…

      • 2024-04-19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