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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호 “국민 선택 받는 정당 되도록 어떤 노력이든 마다 않을 것”

      김태호 “국민 선택 받는 정당 되도록 어떤 노력이든 마다 않을 것”

      김태호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국민의 뜻을 받들고 통합하여 국민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국민의힘이 될 수 있게 어떤 노력이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총선에서 4선 고지에 오른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의 부름 앞에서 지난 시간의 정치신념과 고향 분들의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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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김재섭, 차기 당권 도전 여부에 “아직 더 배울 게 많다”

      與 김재섭, 차기 당권 도전 여부에 “아직 더 배울 게 많다”

      보수 정당의 ‘험지’로 꼽히는 서울 도봉갑에서 4·10 총선 승리를 거둔 국민의힘 김재섭 당선인(37)이 15일 차기 당권 도전 여부에 대해 “고민 중이지만, 아직은 더 배울 게 많다”고 말했다.김 당선인은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당권 도전 의사가 있느…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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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재옥, 與중진 향해 “당 운영방향 재설계에 힘 모아야”

      윤재옥, 與중진 향해 “당 운영방향 재설계에 힘 모아야”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4·10 총선 참패 후 닷새 만인 15일 4선 이상 중진 간담회를 열고 “당의 운영 방향을 재설계하는 데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국민의힘은 가감 없이 총선 패배를 받아들이되, 오직 민심을 나침반으…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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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재옥 “국민 여러분께 죄송…위기 수습방안 과정 밟을 것”

      윤재옥 “국민 여러분께 죄송…위기 수습방안 과정 밟을 것”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4·10 총선 패배에 대해 “오늘 중진 간담회와 내일 당선인 총회를 시작으로 최선의 위기 수습 방안을 찾기 위한 과정을 밟겠다”고 밝혔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 수습 방안과 차기 지도부 구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에서 열린 4선 이상 국회의…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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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척대지 말고 나가라’ 메시지에…김경율 “진작 그만뒀는데”

      ‘질척대지 말고 나가라’ 메시지에…김경율 “진작 그만뒀는데”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질척대지 말고 빨리 나가라’는 일부 보수 지지자의 메시지에 대해 답답함을 호소했다. 김 전 비대위원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작 그만뒀는데 왜 이런 바보들이 생기는 걸까”라며 관련 내용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보수 지지자로 추…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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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율 “김 여사 언급 뒤 인터뷰 금지 요구…지지율 떨어지자 나서 달라 부탁”

      김경율 “김 여사 언급 뒤 인터뷰 금지 요구…지지율 떨어지자 나서 달라 부탁”

      김경율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은 이종섭 전 호주대사,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 문제가 22대 총선 참패의 결정타로 작용했다고 아쉬워했다. 이는 결국 당과 대통령실, 당 내부, 당과 국민 사이의 소통 부족이 빚은 결과물이었다고 했다. 김 전 위원은 15일 SBS라디오 ‘김태현…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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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율 “한동훈 성격상,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 없어”

      김경율 “한동훈 성격상,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 없어”

      김경율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은 15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본인의 성격상 출마 가능성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김 전 비대위원은 이날 오전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한동훈 전 위원장이 어떤 행보를 할 것으로 보는가’의 질문에 “현실적으로 한 전 위…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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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섭 “당선자 총회서 원내대표 선출 후 8월 전대”

      김재섭 “당선자 총회서 원내대표 선출 후 8월 전대”

      김재섭 국민의힘 당선인(서울 도봉갑)은 차기 지도체제와 관련해 “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은 당선자 총회에서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고, 그 원내대표가 권한대행으로서 비대위원장 역할을 하면 8월 정도까지는 원내 구성 관련 원내대표가 정국의 주도권을 잡을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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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김용태 “김건희 특검 불리해도, 답 미리정해선 안돼”

      與김용태 “김건희 특검 불리해도, 답 미리정해선 안돼”

      “지난 2년 동안 대통령과 다른 목소리를 내려 하면 묵살하고 내쫓으려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은 국민의힘이 자정 기능을 상실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국민의힘 김용태 당선인(34·경기 포천-가평)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당이 (대통령의 잘…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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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째 수습책 못찾는 與 “조기 전대를” vs “당분간 권한대행 체제로”

      국민의힘은 4·10총선에서 최악의 참패를 한 지 5일째인 14일에도 당 수습 방안을 내놓지 못했다. 이날까지 패인 분석이나 당 수습 방안을 위한 정식 회의조차 한 번도 하지 못한 채 지도부 공백 상태가 이어졌다. 15일 4선 이상 당선인 중진 간담회, 16일 당선인 총회를 열어 수습책…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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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기 전대를” vs “당권 경쟁할 때아냐” …5일째 수습책 못 찾는 與

      “조기 전대를” vs “당권 경쟁할 때아냐” …5일째 수습책 못 찾는 與

      국민의힘은 4·10총선에서 최악의 참패를 한지 5일째인 14일에도 당 수습방안을 내놓지 못했다. 이날까지 패인 분석이나 당 수습 방안을 위한 정식 회의조차 한 번 하지 못한 채 지도부 공백 상태가 이어졌다. 15일 4선 이상 당선인 중진 간담회, 16일 당선인 총회를 열어 수습책을 논…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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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당선인 108명, 16일 한 자리에…현충원 참배 후 총회

      與 당선인 108명, 16일 한 자리에…현충원 참배 후 총회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국민의힘 당선인 108명이 오는 16일 한 자리에 모인다.14일 국민의힘은 제22대 국민의힘과·국민의미래 소속 당선인들은 오는 16일 오전 8시30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한 후 오전 10시 국회 본관에서 당선자 총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총선 후 여권…

      •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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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내가 부족했다…국민의 사랑 받을 길 찾게 되길”

      한동훈 “내가 부족했다…국민의 사랑 받을 길 찾게 되길”

      4·10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에서 물러난 국민의힘 한동훈 전 위원장은 13일 당직자들에게 “결과에 대해 충분히 실망합시다”며 “내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직자와 보좌진에게 보낸 작별 인사 메시지에서 “무엇을 고쳐야 할지 알아내 …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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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108석 줬다는 건 국민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

      홍준표 “108석 줬다는 건 국민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

      홍준표 대구시장은 총선 패배를 두고 “국민이 명줄만 붙여 놓았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13일 페이스북에 “108석을 주었다는 건 국민들이 명줄만 붙여 놓은 것”이라며 “바닥을 쳤다고들 하는데 지하실도 있다. 박근혜 탄핵 때 지하실까지 내려가 보지 않았나”라고 했다. 이어 “네 탓…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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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野 “영수회담 필요” 대통령실 “아직 결정 못해”

      與野 “영수회담 필요” 대통령실 “아직 결정 못해”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의 4·10총선 참패 후 국정 쇄신 의지를 드러내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과의 만남에 거듭 긍정적 입장을 나타냄에 따라 현 정부 출범 후 첫 영수회담 성사 여부가 정치권의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여당 내에서도 영수회담에 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분출…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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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낙선 청년후보들의 경고 “지금처럼 하면 영원히 질 것”

      與 낙선 청년후보들의 경고 “지금처럼 하면 영원히 질 것”

      4·10총선에서 집권 여당으로서 헌정사상 최악의 참패를 당한 국민의힘의 3040세대 낙선 후보들은 12일 “우리가 ‘영남당’으로 쪼그라든 사이,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 정당이 됐다” “이번처럼 민심을 외면하면 전국 단위 선거에서 영원히 질 것” “2년 뒤 지방선거, 3년 뒤 대선도 지금…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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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전 대선때 24만표 앞섰던 여당… 총선서 157만표 뒤져 격차 6배로

      2년전 대선때 24만표 앞섰던 여당… 총선서 157만표 뒤져 격차 6배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압승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 양당 전체 지역구 득표율 격차가 2년 전 20대 대선보다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당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 2년 만에 김건희 여사 디올백 수수 의혹과 이종섭 논란, 대파로 상징되는 고물가 등으로 민심 역전 현상…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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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黨 수습할 구심점 못찾는 여당, ‘30대 김재섭 대표론’까지

      黨 수습할 구심점 못찾는 여당, ‘30대 김재섭 대표론’까지

      4·10총선에서 패배한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 후 참패 후폭풍을 수습할 당 구심점을 찾는 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총선 험지에서 생환한 중진급 주자들이 당권 도전에 즉답을 피하는 등 구인난을 겪자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험지인 서울 도봉갑에서 당선된 ‘30대 청년’ …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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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당선인들 “특검법 무조건 반대할 수 없어”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범야권이 5월 21대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특검법’ ‘해병대 채모 상병 특검법’을 처리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특검법에 찬성하겠다는 국민의힘 당선인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총선 참패로 민심을 확인한 만큼 “무조건 반대할…

      •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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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석 “많이 부족했다. 뜨거운 성원에 감사”… 길거리 낙선 인사

      고석 “많이 부족했다. 뜨거운 성원에 감사”… 길거리 낙선 인사

      제22대 총선에서 용인병 국회의원 후보로 나섰다가 민주당 부승찬 후보에게 800여 표차로 고배를 마신 고석 국민의힘 후보가 12일 수지구청 사거리와 지하철 역사를 돌며 고개숙여 낙선인사를 했다. 고 후보는 “본인이 많이 부족했다. 성원에 감사한다“며 ”당선된 부승찬 후보가 수지의 …

      •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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