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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경제|부동산

GS건설, 美 실리콘밸리 감성 ‘포항자이 애서턴’ 분양 돌입

입력 2021-12-29 10:15업데이트 2021-12-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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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서턴, 캘리포니아주 소재 신흥 부촌 지역
전용면적 84~169㎡·총 1433가구 공급
비규제지역 분양 단지… 재당첨·전매 제한 無
테라스하우스·펜트하우스 등 도입
2022년 1월 11일 1순위 청약
GS건설 포항자이 애서턴 조감도
GS건설은 29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포항자이 애서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했다. 견본주택(포항시 남구 일원)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분양 승인 후 모집공고가 나오지 않은 상황으로 분양가는 이날 오후에 확인 가능하다고 한다.

포항시 북구 학잠동 93-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포항자이 애서턴은 지하 3~지상 38층, 15개동, 전용면적 84~169㎡, 총 143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B·C·T) 844가구 △101㎡(A·B·C·T) 483가구 △125㎡ 104가구 △169P(펜트하우스)㎡ 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중·대형 위주다.

청약일정은 2022년 1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다음 달 19일 발표 예정이다. 계약은 2022년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단지 이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서턴(Aherton) 지명에서 따왔다. 실리콘밸리 핵심지역인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중간 지점에 위치해 접근성과 생활 편의가 우수한 지역으로 꼽힌다. 현지에서는 신흥 부촌으로 거듭났다. 미국 내 신흥 부촌 감성을 살려 단지 이름부터 차별화했다. GS건설 측은 이름 뿐 아니라 희소성 높은 옥외공간형(테라스하우스) 타입과 펜트하우스를 도입하고 시설과 특화 설계를 통해 상품성을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

포항자이 애서턴 역시 포항 북구 도심권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마트가 반경 800m 거리에 있고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오거리 및 육거리 상권, 시청, 북구청 상권, 주민센터, 성모병원, 포항의료원, 고속버스터미널, CGV, 롯데시네마 등이 인접했다. 포스코와 포항국가산업단지, 현대제철 포항공장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차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해 직주근접 요건도 갖췄다. 단지 앞 양학로 등을 이용해 포항IC 진입이 수월하고 포항 전역을 연결하는 7번국도와 31번국도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양학초와 양학중이 도보권에 있고 동지중, 포항이동중, 동지고, 동지여고, 세명고, 포항제철고(자립형 사립고) 등이 인근에 있다. 대이동 학원가는 1km 내외다. 또한 탑산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포항 철길숲 산책로 등이 가깝다.

단지가 조성되는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지역이다. 1순위 청약자격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하다. 먼저 포항시를 비롯해 경북 및 대구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자격을 얻을 수 있다. 유주택자나 세대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도 없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문예약제로 운영한다. 백신 패스 증명자만 방문할 수 있다.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를 위해 사이버견본주택 운영을 병행한다. 유니트별 가상현설(VR) 영상과 입지, 단지 배치 등 단지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포항자이 애서턴은 포항시 주요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는 도심 입지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라며 “GS건설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성 구현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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