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 독립유공자 후손농가 일손돕기 실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8-12 14:06수정 2021-08-1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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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 직원들이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12일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후손농가를 찾아가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부터 NH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 이영우 부장, 독립유공자 후손 문종선씨, 광복회 남양주지회 홍성표 회장.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 직원들은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폭염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남양주시 조안면 시우리에 위치한 독립유공자 후손 문종선씨 농가를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홍성표 광복회 남양주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손보전기금부 직원들은 폭염을 이겨내기 위한 냉풍기와 목우촌삼계탕 등을 감사선물로 전달하고, 고추 수확 및 배추 모종심기 등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광복회원인 문종선씨 조부는 1919년 3·1운동 당시 남양주 와부읍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혐의로 투옥, 고문으로 옥사하여 독립유공자로 지정됐다.

이영우 NH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장은 “현재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농협은행은 그 분들의 뜻을 기리고 실천하는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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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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