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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핵잠수함 6년 만에 괌에 입항…사진 공개로 北-中에 경고 메시지

      대륙간탄도미사일, 장거리 폭격기와 함께 미국 3대 핵전력으로 꼽히는 핵전략잠수함이 괌에 모습을 드러냈다. 15일(현지 시간) 미 해군은 보도자료를 내고 오하이오급 핵전략잠수함 USS네바다(SSBN-733)가 태평양 괌 아르파항구에 정박했다며 사진과 함께 발표했다. CNN은 17일…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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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작년 4분기 성장률 4%에 그쳐…세계 경제 성장률 하락 우려

      中, 작년 4분기 성장률 4%에 그쳐…세계 경제 성장률 하락 우려

      중국의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이 4%에 그쳤다. 지난해 1분기 18.3%에서 급락한 것이다. 미국이 인플레이션과 공급난을 겪는 가운데 중국도 급격한 성장속도 둔화에 직면하면서 한국을 포함한 세계 경제의 성장률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지…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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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확진자 나흘 연속 2만명대…도쿄 3719명 등 2만991명

      17일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991명을 집계됐다. 전날(16) 2만5483명보다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2만 명대를 웃돌았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2만991명이다. 지난 14일 지난해 9월 이후 처음 신규 확진자가 …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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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핑 적발 쑨양, 라이브 방송서 화장품 94억원어치 판매

      도핑 적발 쑨양, 라이브 방송서 화장품 94억원어치 판매

      도핑 적발로 인해 경기 출전 정지 상태인 중국의 수영 스타 쑨양이 지난 14∼15일 진행된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서 약 5000만 위안(한화 약 94억 원)어치의 화장품을 판매했다. 17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쑨양은 싼야 면세점이 진행한 라이브 커…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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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 게임’ 따라한 유튜버, 지난해 644억 벌었다

      ‘오징어 게임’ 따라한 유튜버, 지난해 644억 벌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실사판을 제작해 화제된 유튜버 ‘지미 도널드슨’(23)이 지난해 전세계 유튜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미스터 비스트’(MrBeast)를 운영 중인 도널드슨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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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멘 후티반군, 文대통령 방문 UAE 아부다비에 드론공격

      예멘 후티반군, 文대통령 방문 UAE 아부다비에 드론공격

      17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순방 중인 아랍에미리트(UAE)를 향한 예멘 후티 반군의 드론 공격이 가해졌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공격은 아부다비의 산업지역과 신 공항 건설지에 가해졌으며 피해는 경미하다고 UAE측은 확인했다.예멘 후티 반군은 이날 자신들이 아부다비에 공격을 가했다…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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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권 1년째 맞이한 바이든…美 국민 50% “좌절감 느꼈다”, 왜?

      집권 1년째 맞이한 바이든…美 국민 50% “좌절감 느꼈다”, 왜?

      미국인은 임기 첫해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이 만족스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 하락으로 반영됐다. 16일 미국 CBS방송과 여론조사업체 유고브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0%는 바이든 대…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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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여성, 통가 쓰나미로 실종…“남편만 나무 매달려 살아남아”

      英여성, 통가 쓰나미로 실종…“남편만 나무 매달려 살아남아”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에서 화산 폭발로 인한 쓰나미에 휩쓸려 영국 여성 한 명이 실종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통가 수도 누쿠알로파에서 동물 구조 센터를 운영하던 영국인 앤절라(50)가 지난 15일 1.2m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앤절라 가족과 친구들은…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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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미크론·인플레 우려에…美, 1분기 성장률 전망치 3.0%로 하향

      오미크론·인플레 우려에…美, 1분기 성장률 전망치 3.0%로 하향

      미국 경제전문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미국의 1분기(1~3월) 성장률 전망치를 석 달 전보다 1.2%포인트 낮췄다. 소비자는 높은 물가, 기업은 노동력 부족 등과 씨름하는 와중에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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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도 고향길은 못 막아! [퇴근길 한 컷]

      코로나도 고향길은 못 막아! [퇴근길 한 컷]

      코로나19로 온 나라가 통제중이지만 그리운 고향길은 막지 못합니다. 17일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의 선전 북역에서 승객들이 기차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우리의 설날) 공식일정은 1월31일부터 2월 6일까지이지만 여행 러시는 1월 17일부터 …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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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외무상 “독도, 우리 고유 영토”…韓 외교부 “강력 항의”

      日 외무상 “독도, 우리 고유 영토”…韓 외교부 “강력 항의”

      17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내각에서 독도 영유권 생떼가 이어지자 한국 외교부는 즉각 반발했다. 이날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가 외무대신의 국회 외교연설을 통해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재차 반복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또 “…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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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시간대 총장 교직원과 불륜으로 해고…“아프냐, 나도 아프다”

      미시간대 총장 교직원과 불륜으로 해고…“아프냐, 나도 아프다”

      최근 미국 미시간대학교 총장이 교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온 것이 드러나 파면됐다. 조사 과정에서 이들은 대학 이메일 계정을 통해 사담을 나누고 애정행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시간대 운영이사회는 총…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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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권 4번째 당첨 55억원 획득…“복권에 인생 건 중독자”

      복권 4번째 당첨 55억원 획득…“복권에 인생 건 중독자”

      미국에서 한 남성이 최근 4번째로 복권에 당첨됨에 따라 총상금 460만달러(약 54억8596만원)를 획득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 등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알투나에 사는 마이크 루치아노(55)는 지난 1월6일 100만 달러(약 11억9280만원) 복권에 당첨됐다…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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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가디언 “탈북민 월북 이유, 남한에서 삶 기대에 못 미쳐”

      英가디언 “탈북민 월북 이유, 남한에서 삶 기대에 못 미쳐”

      지난 1일 탈북민 김모씨(29)의 월북 사건을 계기로 영국 일간 가디언이 16일(현지시간) 국내 탈북민 실상을 재조명했다. 가디언은 ‘무엇이 탈북민들을 돌아가고 싶게 하는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김모씨 월북 동기에 대해 “민주적이고 자본주의적인 남한에서의 삶이 기대보다 훨씬 못 미치…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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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징어 게임’ 재현한 유튜버, 지난해에만 643억 벌었다

      ‘오징어 게임’ 재현한 유튜버, 지난해에만 643억 벌었다

      최근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재현 동영상을 제작해 화제를 모았던 미국 유튜버가 지난해 전 세계 유튜버 수입 1위를 차지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지난해 화제작 오징어 게임을 재현해 한국에 이름을 알린 유명 유튜버 지미 도널드슨(…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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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에 철로 개방한 北, 美 향해선 탄도미사일 도발

      중국에 철로 개방한 北, 美 향해선 탄도미사일 도발

      2년 만에 중국에 철로를 개방한 북한이 미국을 향해서는 무력시위를 벌였다. 미국과 중국 간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이 이 공간을 활용해 무기 개발 등 자국 이익을 관철하는 모양새다. 북한은 지난 16일 2년간 이어지던 접경 봉쇄를 일부 풀었다. 16일 오전 9시께 북한 신의주를 …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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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해군 핵잠수함, 인태 지역 긴장 속에서 6년만에 괌 기지 입항

      美해군 핵잠수함, 인태 지역 긴장 속에서 6년만에 괌 기지 입항

      탄도 미사일 수십 기와 핵탄두를 탑재한 미군 잠수함이 약 6년 만에 괌 기지에 모습을 드러냈다. 미·중 간 갈등 고조 속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까지, 미국이 불안해하는 동맹을 안심시키는 한편, 적들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는 분석이다. 17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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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경, 2021년 빛낸 ‘세계 1위 女배구선수’ 등극

      김연경, 2021년 빛낸 ‘세계 1위 女배구선수’ 등극

      ‘배구 황제’ 김연경(34)이 2021년 세계 최고의 여자 배구선수로 선정됐다. 국제배구연맹(FIVB) 제휴 매체인 발리볼월드닷컴은 16일(현지시간) “김연경이 지난해 최고의 여자 배구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체가 2021년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와 2020 도쿄…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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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급 레스토랑 회원권도 이제 NFT로…“오마카세 멤버십 3000만원”

      대체불가능토큰(NFT) 광풍이 레스토랑 시장에도 불고 있다. 내년 상반기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개장을 앞둔 플라이피사클럽은 이번 달 NFT토큰으로 회원권을 판매해 1500만달러(약 179억원)를 벌어들였다.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해당 레스토랑을 관리하고 있는 VCR 그…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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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FDA 전 국장 “바이든 백신 접종 의무화 잘못됐다”

      16일(현지시간) 스콧 고틀립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이 조 바이든 행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정책이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고틀립 전 국장은 CBS방송에 출연해 바이든 행정부는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실수…

      • 20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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