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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뜰[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291〉
꽃도 이젠 떨어지니/뜰은 사뭇 빈뜰이겠지./빈뜰에/내려앉는/꽃잎/바람에 날려가고/한뼘 심장이 허허해지면/우린 잘못을 지나/어떤 죄라도 벌하지 말까./저 빈뜰에/한 그루 꽃이 없어도/여전한 햇빛―이탄(1940∼2010)
2021-04-17 03:00
[고양이 눈]‘만쿨 기원’
동해에 아침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시어부들을 태우고 거친 파도를 헤쳐 나가는 뱃전의 낚싯대에 아침 햇살이 가득합니다. 만쿨(잡은 고기가 쿨러에 가득하다는 낚시인의 속어)을 기원합니다. ―강원 삼척시 임원항에서김동주 기자 zoo@donga.com
2021-04-17 03:00
[광화문에서/최우열]사심의 정치 끝내고, 상식의 정치해야 이긴다
4·7 재·보궐선거 대승 이후 승리에 도취된 국민의힘은 권력의 공백 속에서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른 시간에 자중지란(自中之亂)에 빠질 수 있는지 보여줬다. 중진들 간의 당권 다툼으로 당 회의에선 고성이 나오고, 의원들은 모이기만 하면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겨냥해 “당신…
2021-04-17 03:00
슬기로운 위기 사용법[동아광장/최인아]
덴마크에 레드 어소시에이츠(ReD Associates)라는 컨설팅 회사가 있다. 철학적이고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 해결책을 찾아내는 곳이다. 이 회사의 솔루션 덕분에 기사회생한 유명한 사례 중의 하나가 레고다. 레고는 1932년에 창업한 세계에서 제일 유명한 장난감 회사 중 한 곳이지만…
2021-04-17 03:00
[횡설수설/이진영]‘에·루·샤’
럭셔리 브랜드는 일반 제품과는 다른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비쌀수록 잘 팔린다. 과시적 소비를 하는 ‘베블런 효과’다. 둘째, 사회적 평판에 신경 쓰지 않는다. 기부나 자원봉사 같은 ‘착한 일’에 인색하다. 이 두 가지 특징이 3대 럭셔리 브랜드 ‘에·루·샤’의 지난해 국내 실…
2021-04-17 03:00
[오늘과 내일/김용석]대한민국 ‘말편자의 못’은 무엇입니까
4월 12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반도체 대책 회의의 하이라이트는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반도체 웨이퍼를 집어 들고 “이게 바로 인프라”라고 선언한 장면이었다. 인프라(인프라스트럭처)는 말 그대로 기반을 말한다. 교통 인프라가 물류와 여행 산업, 국민 이동권 보장을 위해 필요하듯이 …
2021-04-17 03:00
감춰진 그리움[이준식의 한시 한 수]〈104〉
해님 부끄러워 소매로 얼굴 가리고 봄날 시름겨워 화장도 마다하네.진귀한 보물은 쉽게 구해도 낭군 마음 얻기는 너무 어려워베갯머리 가만히 눈물 흘리고 꽃밭에서 남몰래 애를 태우네.송옥같이 멋진 남자도 넘볼 수 있는 그대, 떠나버린 왕창을 원망할 건 없잖아.(羞日遮羅袖, 愁春懶起粧. 易求…
2021-04-16 03:00
[오늘과 내일/이성호]백신 위기를 불러온 세 가지 패착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 착수 소식이 알려진 건 지난해 2월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임 때다. 한 달 뒤 미국은 독일 바이오기업 큐어백 인수도 추진했다. 10억 달러(약 1조1200억 원)를 투자하고 백신을 독점 확보하는 조건이다(큐어백 백신은 아…
2021-04-16 03:00
[고양이 눈]돌고래 환상
한강의 남북을 잇는 교각 사이로 한 마리 돌고래가 갑자기 솟구칩니다. 아! 다시 보니 돌고래가 아니군요. 제트스키가 물 위로 솟구치며 지나가고 있었네요. ―서울 여의도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2021-04-16 03:00
[횡설수설/장택동]‘김민수 검사’
1960년대에 주로 활동했던 미국의 전설적 사기꾼 프랭크 애버그네일(73)은 2017년 “내가 50년 전에 했던 짓을 지금 하는 건 4000배나 쉽다. 기술이 범죄를 낳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의 말처럼 기술을 이용해 벌어지는 사기 범죄 중 대표적인 게 피싱(phishing)이다. 범…
2021-04-16 03:00
2년 전 “삼성 세계 1위”…그 약속 누가 지키나[광화문에서/김현수]
“2030년까지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확실히 1등을 하도록 하겠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지금으로부터 2년 전인 2019년 4월 30일, 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시스템 반도체 선포식이 열렸다. 메모리를 넘어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서도 세계 1위를 하겠다고 삼성…
2021-04-16 03:00
[이기홍 칼럼]필패 자초하는 與, 천운 걷어차는 野
10개월 21일 남은 내년 대선에서 이기려면 어떤 코스를 택해야 할까. 답은 명료하다. 여당은 지난 1년간의 궤도대로 직진하면 망하고, 야당은 1년 전으로 유턴하면 망한다. 그런데 집권세력은 직진 태세다. 초선들의 반성 움직임은 친문강경파의 벽을 넘지 못했다. 대통령부터 변할 기미가…
2021-04-16 03:00
책 빚을 책 빛으로[관계의 재발견]
책 한 권 살 수 없는 가난한 청춘을 보냈다. 돈을 모으느라 돈과 시간이 없었다. 넘치는 야망을 껴안기에 현실은 너무 좁고 작았다.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어서 도서관에 있던 여행책을 모조리 읽어버렸던 나는, 가난하고 뜨거운 청년이었다. 그러나 나에겐 책 잘 사주는 선배가 있었다. …
2021-04-16 03:00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와 올든버그의 아이스크림[움직이는 미술]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2017년)의 주인공 ‘무니’는 세상 두려울 게 없는 여섯 살배기 꼬마다. 디즈니랜드 근처 ‘매직 캐슬’ 모텔에서 엄마와 단둘이 사는 그의 일상은 자유와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다. 친구들과 어울려 누가 더 멀리까지 침을 뱉을 수 있나 경쟁하고, 야외 수영장에…
2021-04-16 03:00
바이 바이 웰메이드, 웰컴 홈메이드[임희윤 기자의 죽기전 멜로디]
‘흥분과 감동의 하이파이 사운드!’ 먼 옛날, 20세기의 신문과 잡지에는 이런 유의 광고 카피가 자주 실렸다. 블루투스 스피커 대신 가정용 전축이나 미니 컴포넌트형 오디오가 불티나듯 팔려 나가던 시대다. 하이파이(hi-fi)는 ‘하이 피델리티(high fidelity)’의 약자. 피델…
2021-04-16 03:00
시급한 장애인 가정 돌봄 지원[내 생각은/이정은]
봄기운 가득한 아름다운 계절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복지시설 휴관·폐쇄가 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발달장애인 가정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갈 곳이 없어지면서 가족들은 돌봄 공백 걱정과 생계 어려움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미국은 발달장애인 …
2021-04-16 03:00
생명을 지키는 2초의 투자[내 생각은/조수영]
4월 2일 오전 5시경 중앙고속도로 신림 나들목 부근을 지나던 1t 화물차가 갓길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이 안전띠를 매지 않아 자동차 밖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2월 1일 당진대전고속도로 남세종 나들목 램프에선 승합차가 전복돼 탑승자 12명 중 안전…
2021-04-16 03:00
택배 운송장 개인정보 보호해야[내 생각은/윤기홍]
지난해 코로나19 확산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온라인을 통한 구매는 일상이 돼 버렸다.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택배 물량은 33억7000만 개이며 1인당 연간 이용횟수가 122회라고 한다. 택배의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 부작용도 있다. 택배 운송장에는 이름과 연…
2021-04-16 03:00
남도 장어탕의 풍성함[바람개비]
민물장어, 갯장어, 붕장어 등 장어가 여러 가지다. 특히 남쪽 바닷가에서는 ‘아나고’로 많이 알려진 붕장어로 끓인 장어탕이 흔하다. 고흥, 여수 등 남도에서는 평소 기운이 없어 보이면 장어탕을 권하곤 한다. 스타일도 여러 가지다. 푹 고아 갈아진 장어탕부터 토막 친 장어를 끓여 입안에…
2021-04-16 03:00
생리현상마저 혐오 대상으로 바꾼 코로나19[카버의 한국 블로그]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모든 사회에는 구성원 간의 조화에 맞는 관행이 있다. 이런 공식 및 비공식적인 규칙, 의례 및 행동강령 체계는 문화 또는 하위 문화마다 다르다. 한 문화에서 예의 바르다고 여겨지는 행동이 다른 문화의 관점에서는 무례할 수도 있다. 한 예로, 한국에서 국수를 먹…
2021-04-1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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