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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현규 홈 데뷔’ 셀틱, 리빙스턴에 3-0 완승…17경기 무패
뉴시스
업데이트
2023-02-02 09:45
2023년 2월 2일 09시 45분
입력
2023-02-02 09:45
2023년 2월 2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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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프로축구에 진출한 오현규(셀틱)가 안방 데뷔전을 치렀다. 교체로 들어가 약 15분 동안 그라운드를 밟았다.
셀틱은 2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리빙스턴과 2022~20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4라운드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오현규는 셀틱이 3-0으로 앞선 후반 30분 후루하시 쿄고를 대신해 투입됐다.
지난달 30일 던디 유나이티드와 23라운드에서 스코틀랜드 리그 데뷔전을 치른 오현규는 2경기 연속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특히 이날은 홈구장 데뷔였다.
오현규는 짧은 출전 시간이었지만 적극적인 공격 가담과 압박으로 적응을 위해 집중했다.
셀틱은 일본인 공격수 라인을 앞세워 손쉬운 경기를 펼쳤다.
전반 29분 그렉 테일러가 일본인 미드필더 하타테 레오의 도움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어 전반 33분 마에다 다이젠, 전반 추가시간 후루하시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4연승을 기록한 셀틱은 최근 17경기에서 16승1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22승1무1패(승점 67)로 2위 레인저스(승점 58)에 승점 9 차이로 앞서고 있다.
K리그 수원 삼성에서 뛰던 오현규는 지난해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들진 못했지만, 27번째 예비 선수로 대표팀과 16강까지 동행했다. 이후 겨울 이적시장에서 셀틱의 러브콜을 받고 유럽 진출에 성공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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